원예체험교실은 오는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담당 지도사가 현지에 방문 새싹기르기, 허브정원만들기, 희망씨앗뿌리기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원예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는 10월 교육생들이 각자 가꾸고 만들어낸 결과물을 전시 평가하는 원예활동평가회가 예정돼있다.
차유미 원예체험교실 담당 지도사는 "원예활동의 생활화로 장애인에게는 원예치료를 통한 생활에 활력을 주고, 화훼농가에는 소득증대를 목표로 이번교육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아산>
문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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