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30분께 영동군 영동읍 산익리 장모(55) 씨의 집 인근에서 수류탄 2발이 발견됐다.

장 씨는 "포도나무를 심기 위해 땅을 파던 중 오래된 수류탄이 발견돼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군은 이 수류탄의 제작년도를 확인하는 등 정밀감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국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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