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밀레니엄원정대(단장 유병수)가 마지막 원정지인 남미대륙 아콩카구아 원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아콩카구아 원정대는 9일 오후 3시 방서동 충북체육회관회의실에서 원정대원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는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원정개요와 일정 및 서병란, 오세만, 홍성호, 송태호, 황석연, 연춘흥 대원소개, 원정 팜플릿등이 배포된다.
 또 14일 오전 김포공항으로 출발,미국 LA-칠레 산티아고를 거쳐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도착한다.
 원정대는 내년 1월13일 귀국한다.

 한편 지방단위 산악단체로는 세계최초로 최단기간에 세계 6대주 최고봉 등반에 나선 충북밀레니엄원정대는 현재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세계 최고봉 아시아의 에베레스트를 포함한 5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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