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중 대전굛충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5%로 전월의 0.44% 보다 0.09%P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대전이 전월보다 상승한 0.36%, 충남은 다소 낮아진 0.34%를 기록했다.
부도금액은 전체 1백62억원으로 전월의 1백83억원에 비해 21억원이 감소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3억원으로 가장 많고 건설업과 도소매굛숙박업이 각각 27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도업체수는 도소매굛숙박업이 11개로 가장 많았으며 건설업 9개, 제조업 6개, 서비스업 3개 순으로 전월보다 9개가 늘어난 34개에 달했다.
대전지역의 11월중 신설법인수는 1백24개로 전월보다 11개가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제조업이 46개로 가장 많았으며 건설업 19개, 도소매굛숙박업 13개, 정보통신업 7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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