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넥스트' 출연

인기가수들의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KBS청주방송총국이 기획한 라이브스테이지 레인보우, 이번주 22일에는 전설의 그룹 넥스트가 출연한다.

마왕 신해철의 파워풀한 무대가 기다리고 있는 라이브스테이지 레인보우는 22일 저녁 8시 KBS청주방송총국 TV공개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대중가수의 노래와 음악이야기로 꾸며지는 라이브스테이지 레인보우의 입장은 7시부터 가능하다. 방청권은 KBS청주방송총국 정문에서 배부받거나 인터넷 KBS청주 홈페이지에서 가입한 후 라이브스테이지 레인보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1인이 2매까지만 출력가능하며 선착순 300매로 제한돼 있다. 단체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043-260-7328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녹화무대는 7월1일과 8일 밤 11시30분부터 50분간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일 저녁 7시30분 KBS청주 개국 65주년을 맞아 특집 드림콘서트를 청주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본사 라디오 2FM의 대표 프로그램인 '캔의 미스터라디오'와 공동으로 제작한것으로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여 공연했다.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앞 특설무대에는 씨엔블루, 포미닛, 시크릿, 원투, 에이트, 민경훈, 먼데이키즈, 유리상자, 캔, 김원준, 최재훈, M4, 정슬기, 디아, 성은이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KBS청주 개국65주년 특집 드림콘서트는 오는 28일 낮 2시10분에 KBS1TV를 통해 방송된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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