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각종 송년모임이 줄어 음식점 단체예약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청주시 수동의 한 식당주인이 저녁시간이 지나도 손님이 없자 멍하니 TV만 바라보며 식당가에 불어닥친 불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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