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기업간 상거래시 어음사용을 줄이고 현금결재의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실시한 구매자금융보증이 도내에서 38개업체에 3백69억원의 보증 실적을 기록하는 등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제도 시행이후 기업의 지급어음발행액이 감소하는 등 개별기업간 거래 편의의 제고라는 본연의 기능 외에 국내 상거래질서 개선에도 상당한 긍정적 변화를 가져 오고 있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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