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석표)이 28일로 충북도내 보증공급액이 7천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총 보증지원 중 97%가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으로, 충북도내 영세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충북신보에 따르면 2007년 말 3천억원에 불과했던 보증공급액이 2008년 이후 저신용자 및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중점지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불과 2년 6개월여만에 4천억원의 추가 보증지원이 이루어졌다.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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