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북상하는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충북 영동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고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있다. 농민들은 수확을 마친 참깨에 비닐을 덮거나 밭작물과 비닐하우스 등을 돌보며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김용수
김용수 기자
krscoop@jbnews.com
10일 오후 북상하는 제4호 태풍 '뎬무'의 영향으로 충북 영동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고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있다. 농민들은 수확을 마친 참깨에 비닐을 덮거나 밭작물과 비닐하우스 등을 돌보며 태풍에 대비하고 있다./김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