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한 새 청사는 공주시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36억8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안면 광정리 253번지 일대에 연면적 1천983㎡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최신 현대식 건물이다.
청사의 지하에는 기계실, 창고 등이, 지상 1층에는 민원실, 서고, 다용도실, 보건지소가 입주해 있으며, 2층에는 각종 회의실, 진료실 등이 있어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과 함께 편안한 쉼터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이번 신청사 준공으로 그동안 분리됐던 기존 정안면 청사와 보건지소를 복합청사내로 통합했다. <공주>
이병인 기자
byung813@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