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순용)는 관내 도로변(군도11호) 및 예산화전리사면석불(보물 제794호) 문화재 주변에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명은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절기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관내 문화재 주변과 도로변 환경정화를 위해 예초기, 낫 등을 동원해 작업을 전개했다.

김순용 협의회장은 "관내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연고 묘지제초작업, 숨은자원찾기운동 등 각종 시책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현구 / 예산 chg5630@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