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제시카 고메즈(25·177㎝)가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광고 모델이 됐다.

휠라코리아는 25일 “제시카 고메즈가 2010년 가을·겨울 시즌 새 모델로 활동한다”며 “기존의 모델인 그룹 ‘빅뱅’과 함께 6개월간 ‘휠라 이온(E+ON)’ 토닝화를 비롯한 신발과 의류제품 광고모델로 소비자와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메즈의 균형 잡인 몸매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가 소비자 목표층의 이상형과 일치하고,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알려진 그녀가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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