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의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으로 피부 생명력과 자생력을 되찾아주는 발효과학 화장품 '효시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효시아'의 핵심 성분인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은 콩에 함유된 일반 이소플라본 보다 10배 이상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성분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해독, 재생, 방어의 '3단계 치유 메커니즘'을 통해 피부 재생 사이클을 활성화시켜 피부의 근원적 생명력과 자생력을 되찾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은 1980년대부터 콩의 피부 효능에 주목하고 25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2단계 발효 추출법으로 희귀 이소플라본, 큐어빈™을 발견해냈다.

이미 그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미국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 2011년판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한방과학연구팀 박준성 연구원의 등재가 결정된 바 있다.

'효시아(酵時雅)'는 '발효의 효능으로 아름다워지는 시간'이라는 의미로 고보습 베이직 스킨라인, 온음 라인 5종을 출시했다. 향후 안티에이징 라인, 미백라인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효시아'는 전문 카운셀링이 가능한 방문판매 컨설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3만5000원에서 6만원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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