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는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축촉하게 지켜 줄 '보솜이 카모마일 베이비 물티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솜이 카모마일 베이비 물티슈'는 피부에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는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로션을 바른 듯 촉촉함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카모마일 에션셜 오일은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있어 민감하고 여린 아기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뿐만 아니라 표면이 평평한 일반 물티슈와 달리 올록볼록하게 처리된 '도트(Dot) 엠보싱'을 사용해 포장부터 차별화 시켰다.
권장소비자가격은 한 팩에 4600원, 3개들이 한 팩에 1만3700원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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