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강화훈련중인 충북도 대표선수단에 대한 각계의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3일 자매결연종목인 제91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대표선수단에 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고 오는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진주 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남은기간 기량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오홍배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 대표도 자매결연종목인 수영선수단에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고 한국보그워너TS(대표 허환)는 배드민턴선수단에, 50만원을 전달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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