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재무과와 각 구청 세무과 세무담당 공무원들이 현재 서울 백병원에 입원해 악성종양으로 투병중인 단양군청 김동욱씨(30긿세무 7급)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성금 1백1만원을 모아 단양군청 재정경제과에 전달.

 투병중인 김씨는 외아들로 그 모친 또한 대장암으로 인해 같은 병원에서 수술받은 후 치료중에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성금을 전달한 청주시청 공무원들은 많은 이웃과 동료들의 따뜻한 손길이 아쉬운 실정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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