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성순·민주당)는 7일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기상청 소속기관인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기상청과 소속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국감은 오전 10시부터 국가기상위성센터에서 현장감사로 진행된다.

대상기관은 기상청과 소속기관인 국립기상연구소, 5개(부산.광주.대전.강원.제주) 지방기상청, 항공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다.

감사위원들은 이날 국가기상위성센터 국감에 이어 인근 청원군 오창면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를 시찰할 예정이다.

감사위원은 한나라당 9명, 민주당 4명, 비교섭단체로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이 각각 1명 등 모두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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