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데이’인 14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칠레 인기 와인인 ‘칠라노(Chilano)’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날부터 칠라노를 국내 단독 직수입해 전국 119개 점포에서 9800원 초특가에 선보이는 한편, 오는 27일까지 2주간 세계 인기 와인 50여 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14일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1만 명)에게 와인가방을 증정하고, 20일까지 영등포점, 안산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10개 거점점포에서 칠레와인 및 칠레산 ‘안데스 참돈육 삼겹살’ 시식행사도 전개한다.

한편, ‘칠라노’ 와인은 환경사랑에도 적극적인 브랜드로서 기존 병 대비 현저히 가벼운 병을 사용(420g)해 이산화탄소 및 연료 절감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칠라노 생산의 모태가 되는 칠레의 얄리 습지대 보호를 위하여 습지 보호 프로그램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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