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www.kgc.or.kr)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급 농축 건강음료 '예본 浪'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본 浪'은 국내산 식물성분과 꿀을 배합,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음용 할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합성보존료와 인공감미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정관장을 대표 브랜드로 보유한 111년 전통의 인삼공사는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100%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으며, 홍삼가공을 통해 축적된 추출기술을 그대로 활용했다.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엄선된 5종의 액상차류는 오미자, 복분자, 유자, 대추, 산수유다.

오미자는 맛이 좋을뿐만 아니라 약효도 뛰어나, 예부터 약재와 차, 술의 재료로 많이 이용돼 왔다.

또 복분자는 우리나라 산야에 자라는 나무딸기 중에 하나로 새콤달콤하며, 맛이 좋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자는 맛과 향이 일품이며, 유자의 성분은 귤이나 레몬과 비슷하지만,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이상 함유돼 있다.

사포닌, 타닌, 비타민A와 각종 유기산이 다량 함유된 산수유는 예전에 '잡귀신을 쫓는다'해서 집집마다 많이 심었다.

아울러 대추는 예부터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만큼 한방에서는 상약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예본 浪'은 냉수 또는 온수에 손쉽게 희석해 음용할 수 있도록 병에 담았다.

또한 농축액을 활용,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디저트로는 오미자 요거트, 복분자 팬케이크, 산수유 소스 여름과일, 유자 빙수, 대추 연양갱 등이 있다.

제품은 전국 정관장 판매점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문의는 고객상담실(1588-23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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