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국토공원화사업에 총 21억1천만원을 투입해 도로변 소공원조성과 생활주변 공간녹화,하천ㆍ수변환경정비등 총 3개 부문에 1백22개소 30만1천㎡를 추진키로 했다.

 부문별 사업내역을 보면 도로변 소공원 조성이 1백개소 27만5천㎡에 15억1천9백만원,생활주변 공간녹화가 18개소 2만㎡에 4억8천1백만원,하천ㆍ수변환경정비 4개소 6천㎡에 1억1천만원등이다.
 도는 전담 추진반을 구성,운영토록 했으며 특히 도 특수시책으로 마을주변 공한지 등을 활용한 대화장소를 위해 마을 쉼터 조성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마을 쉼터 조성사업은 마을 공한지나,정자나무,마을 숲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원두막이나 벤치등 휴게시설,조경수,꽃묘,잔디식재등 주변 경관을 정비키로 하고 각 시군 실정에 맞게 5개소 이상 시범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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