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11~12월 두 달 동안 겨울 한정메뉴 5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메뉴는 서호주 청정 지역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메뉴로 치즈 랍스터가 메인 재료다.

메인 메뉴인 '치즈 랍스터&머쉬룸 스테이크'(사진)는 등심 스테이크에 레드 와인 데미 글레이즈 소스를 가미했다.

또 단호박 샐러드가 채워진 치즈 랍스터 위에 믹스 치즈를 녹인 랍스터 요리도 출시했다.

아웃백의 인기 메뉴인 카카두 그릴드 너비아니, 비비큐 립 등에 치즈 랍스터가 더해진 '치즈 랍스터&카카두 그릴드 너비아니', '치즈 랍스터&비비큐립'도 메인 메뉴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스파이스 치킨&쉬림프 스파게티'와 '비비큐 치킨&후르츠 샐러드'도 겨울 한정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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