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자연에서 자란야생블루베리와 4가지 자색과일, 채소를 함유한 혼합녹즙 ‘아이러브블루베리(120ml, 2400원)’를 출시 했다.

아이러브블루베리(사진)는 항산화성분으로 널리 알려진 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은 야생블루베리를 급속 냉동해 그대로 갈아 넣은 제품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블루베리는타임(TIME)지가 선정한 세계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항산화 성분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 좋은 보라색 천연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의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눈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촉진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아이러브 블루베리에는제품 1병당 야생 블루베리 100알을 갈아 넣어, 폴리페놀이 140mg 이상함유돼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블루베리와 함께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보라당근, 적포도, 복분자, 크랜베리 등 4가지 자색 과일, 채소도 함유했다고 덧붙였다.(사진=풀무원녹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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