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지사는 국장급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목수는 집을 지을때 마루에 쓸 나무가 있고 대들보에 쓸 나무가 있듯이 목수가 나름대로 구상을 해야 완벽한 집을 짓듯 사람을 배치하는 것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조직이 활성화 될것』이라며 「목수론」을 피력.

 이지사는 또 『정치나 행정에 있어 「레임덕」현상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식상한 용어』라고 전제하면서 『임기가 1년이 남든 몇개월이 남든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공직자의 자세』라며 국장급들에게 레임덕 현상의 경계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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