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설 세일 기간동안 평균 20-30%이상씩 상승된 매출실적을 보인 청주지역 대형 유통업체및 백화점등이 설 연휴세일 이후 매출액이 급감하는등 경기가 얼어 붙어 회복을 위해 안간힘.

 유통업체의 한 관계자는 『2월 들어 졸업과 입학이 있는등 불경기 탈출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가장 걱정되는 달』이라며『매장 개편과 함께 대거 봄상품을 진열하고 생활용품등을 매장 앞부분에 전진배치하는등 불경기를 탈출할 계획』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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