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방하천에 대한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확보한 하천유지관리비를 상반기에 추진할수 있도록 조기에 배정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금년도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에 총 9억2천만원을 투입해 기성제유지보수 14㎞,수문보수 30개소,수목제거 9.8㎞,하상정리 3.5㎞를 추진키로 했다.

 시군별 사업내역을 보면 ▶청주시 기성제유지보수 1.1㎞와 수목제거에 6천만원 ▶충주시 기성제보수 0.7㎞와 수문보수 7개소 8천만원 ▶제천시 기성제보수 0.6㎞,수문보수 13개소,수목제거등 1억원 ▶청원군 수목제거와 하상정리 8천만원 ▶보은군 수문보수 2개소 8천만원 ▶옥천군 기성제유지보수 0.4㎞에 6천만원등이다.

 또 ▶영동군 기성제 유지보수 0.2㎞와 수목제거에 1억원 ▶진천군 기성제 유지보수 5㎞와 수문보수 1개소에 6천만원 ▶괴산군 기성제유지보수 3㎞에 1억원 ▶음성군 기성제유지보수 2.5㎞,수문보수 7개소,수목제거등에 8천만원 ▶단양군 기성제유지보수 0.2㎞와 하상정리에 1억원 ▶증평출장소 기성제유지보수 0.3㎞ 2천만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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