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12일 제1백84회 임시회를 열고 나흘간 각종 안건처리및 정보화교육,당면 현안사항등을 처리한다.
 개최 첫날엔 운영위원회에서 위원회의 전문가 활용과 관련해 명칭을 심사보조자에서 자문위원으로 변경해 위상을 높이고 안건심사 이외의 위원회 의정활동 자문굛지원의 역할을 추가해 직무내용을 확대하는 도의회위원회 조례중 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또 의장단굛상임위원장연석회의에서는 비회기중의 활동상황인 오송기점역 관련 주요대책,전국 시굛도의장협의회 활동상황등 의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또 13일부터 이틀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사이버의회 운영을 위한 정보화마인드 제고,정책정보획득및 의정활동을 위한 정보화 능력을 높이고 이미 지급된 노트북 PC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도의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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