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자동차 등 국내 주요 산업의 생산방식이 제품 생산단계에서부터 환경오염 발생을 사전에 예방 하고 동시에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는 미래형 청정생산 체제로 개편된다.

 산업자원부는 국내외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이로 인한 환경비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임에도 국내산업의 생산방식이 청정생산(Cleaner Production)방식을 도입한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낙후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전자, 자동차, 철강, 화학, 섬유 등 주요 국내산업의 청정생산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핵심 청정생산기술 개발전략 및 보급 확대 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청정생산 확산 중기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금년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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