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가경동지점이 16일 중소기업지원센터 청사내로 이전 개점하여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농협 가경동지점 이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신토불이 창구 개설 등으로 우리농산물 애용 운동 확산이 기대된다.

 농협가경동지점은 도내 최초로 VIP룸을 개설하여 중소기업 및 우수고객 전용창구로 활용하고 있는데 지난 95년 10월 1일 개점한 이후 최근까지 총수신규모가 6백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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