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안정포럼(FSF : Financial Stability Forum)은 1999년 2월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그 설립이 승인되었으며, 국제금융제도를 취약하게 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적절한 대응책을 모색함과 아울러 국가 및 국제기구간 정보교환과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금융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금융안정포럼의 설립회원은 G-7, 호주, 홍콩, 네덜란드, 싱가포르의 금융관련 정책당국 대표, IMF, World Bank, BIS, OECD 대표 등 총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융안정포럼은 국제금융제도의 안정을 위해「국제기준 이행에 관한 전담반」,「 과다차입기관에 관한 작업반」,「자본이동에 관한 작업반」,「역외금융센터에 관한 작업반」,「예금보험제도에 관한 연구반」등을 설치 운용하고있다./한국은행 청주지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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