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부처로부터 부문별 물가안정대책을 보고받은 후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와 관련 "유가가 최고 140달러, 환율이 2천원이었을 때에 비해 지금은 유가도 환율도 낮은데 휘발유가격은 당시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은 게 아닌가 하는 말씀"이라며 "당시와 비교해봐서 적정한 수준인지 검토해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정기 / 서울
임정기 기자
lim5398@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