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농협 영동군지부장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을 구현하겠습니다."

신임 김태진(52) 농협중앙회 영동군지부장은 "농업인과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이 되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 농특산물 마케팅에 온 힘을 쏟겠다"며 "지역농협 지원강화 및 변화와 혁신을 통해 꼭 필요한 농협, 행복을 주는 농협,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황간면 출신으로 김천고와 농협대, 중앙대 대학원를 졸업한 김 지부장은 1980년 농협에 입사한 뒤 괴산군지부, 안성교육원 교수, 농협중앙회 감사실국장 등을 지냈다. 김국기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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