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경찰서는 5일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서 건축자재들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씨(50·경기도 용인시 백안면)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청원군 북이면 용계리 모콘크리트 회사에서 수도관 등 총 1백 9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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