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9일자로 공립 초등교사 추가임용자 1백43명을 시ㆍ군교육청별로 발령했다.
 당초 1백50명이 최종 합격했으나 3명은 중도에 포기했으며 4명은 오는 8월 후기졸업후 자격증 취득과 함께 발령을 받는다.

 초등교사 최종 합격자 1백50명(남자 54명, 여자 96명)을 연령별로 보면 30세이하 4명(3%), 31~40세 1명(1%), 41~50세 89명(59%), 51~57세 56명(37%)등이다.
 또 지역별로는 충북 52명(35%), 서울 40명(28%), 인천ㆍ경기 20명(13%), 대전ㆍ충남 14명(9%), 전남ㆍ북 8명(5%), 경남ㆍ북 6명(4%), 울산ㆍ대구 5명(3%), 부산 3명(2%), 강원 1명(1%)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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