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벤처기업이 자생력을 갖출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벤처클럽의 회원사를 확대하고 벤처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도는 지역의 산업구조를 21세기형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산업구조로 개편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IT굛BT등 첨단산업분야의 벤처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보고 2대 핵심산업 3대발전축 전략에 따라 정보통신기술과 생물건강산업분야의 벤처기업창업을 촉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도는 도홈페이지에 충북벤처클럽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효율적인 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근의 충남지역과 대덕을 그룹화된 네트웍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책정한 3천5백억원의 재특자금중 20%인 7백억원을 지원받는등 중소굛벤처기업에 대한 예산투자를 늘렸다.
 한편 국내 벤처기업은 98년말 2천42개에서 2000년에는 8천7백98개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충북은 71개 기업에서 2백25개로 늘어났고 금년말 3백개, 2천10년에는 1천5백개 기업으로 육성해3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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