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대전 아파트 매매시장(0.3%)과 전세값(0.24%)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대전충청지사에 따르면 매매시장은 중구(0.47%, 대덕구 0.38%, 서구 0.35%, 유성구 0.17%, 동구0.06% 등 전지역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대별로는 85~99㎡대 0.43%, 102~115㎡ 0.38%, 66㎡이하 0.34%, 69~82㎡대 0.34%, 152~168㎡대 0.19%,119~132㎡대 0.16% 순으로 중소형 면적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별단지별로는 유성구 송강동 한마을 105㎡대가 1천만 원 오른 2억1천만 원을 보였고, 서구 내동 코오롱 138㎡대가 750만 원 오른 2억 원을, 대덕구 법동 영진로얄 102㎡대가 500만 원 오른 1억4천500만 원을 기록했다. 중구 오류동 삼성 128㎡대도 500만 원 오른 2억6천750만 원.

전세시장도 중구 0.42%, 대덕구 0.41%, 서구 0.24%, 유성구 0.16%, 동구 0.08% 순으로 전지역이 상승했다.

면적대별로는 102~115㎡ 0.29%, 69~82㎡대 0.27%, 85~99㎡대 0.24%, 152~165㎡대 0.21%, 66㎡이하 0.20%, 119~132㎡대 0.18% 순으로 주로 중소형 면적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개별단지별로는 중구 문화동 하우스토리2차 139㎡대가 750만 원 오른 2억2천만 원을, 서구 내동 맑은아침 122㎡대가 500만 원 오른 2억 원을 기록했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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