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3일부터 도와 합동으로 순회 수리반을 편성, 콤바인 및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등 봄철에 주로 사용하는 농기계를 중심으로 수리를 펼칠 계획이다.
또 현장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사후 봉사업소 및 제조업체 등에 인계해 수리토록 조치하고 중요한 부품대를 제외한 수리비는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점검정비요령 및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폐농기계를 수거해 자원 재활용과 환경오염을 방지할 방침이다.
강정원 /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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