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2001년 캐치 프레이즈를 「최고의 한화, 최강 이글스」로 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캐치 프레이즈는 지난 2월11일부터 18일간 접수된 3백18건중에 결정된 것이다.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는 캐치 프레이즈로 확정된 「최고의 한화,최강 이글스」와 함께 「최선의 경기, 최고의 감동 한화이글스」등 두편이 선정됐다.
 2편의 최우수작중 「최고의 한화, 최강 이글스」는 홈과 원정경기에서 공용으로 사용되고 「최선의 경기, 최고의 감동 한화이글스」는 홈경기에만 사용된다.

 이번에 당선된 최우수작 시상은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앞서 열린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