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서장 박춘희)가 2001년 한국 방문의 해와 2002년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전국 최고의 선진 교통질서를 정착 시키기위해 교통질서 지킴이를 발대했다.
 지난 13일 명동 화산교밑 복개천에서 모범운전자회 및 각 기관단체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은 교통질서 지킴이는 경찰과 시민단체과 합동으로 구성된 교통경찰이다.

 교통질서 지킴이는 사고 요인 행위와 월별 테마속에 집중 투입, 적극적인 지도 및 단속업무를 수행하고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은 물론 법규위반자 발견시는 지도 및 신고요원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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