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방재정 확충과 납세자의 납세의식 향상을 위해 체납액 합동 징수반을 편성해 현장 징수활동을 전개, 지난해 체납액 43억 8천여만원 중 29%를 징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정리기간 중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4백5대,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 1백86건, 고액체납자 신용정보 등록 32명, 체납자 부동산 압류 87건, 자동차등록 압류 6백72대를 실시했다.
또 시는 체납자의 압류자산에 대해 한국 자산관리공사에 2건을 공매 의뢰했고, 자동차 17대를 자체 공매하는 등 징수활동을 펼쳤다.
강정원 / 제천
bory21c@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