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디자인·평형대 고객 눈길 잡아…3.3㎡당 570만원대부터 분양 계약중

청주의 중심이 부활하고 있다. 청주시청 바로 배후에 들어서는 북문로 엘리시아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전용면적 73㎡, 74㎡ 84㎡ 133㎡ 144㎡ 총 286세대로 분양되고 있는 북문로 엘리시아는 시청과 도청이 자리하고 무심천과 우암산으로 둘러싸인 청주의 중심에 선보였다. 특히 청주 분양시장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 속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다.

북문로 엘리시아가 주목받은 이유 중 그 첫 번째는 입지다. 도심재생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은 무심동로 8차선 확장과 중심 상권인 성안길을 비롯 흥업백화점, 홈플러스, 육거리시장, CGV, 예술의전당, 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을 바로 문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의 중심이다.



특히 무심천 수변공원이 도보로 약5분 거리에 있고 우암산이 단지에서 약 1㎞거리에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성초등학교, 청주중학교 등이 도보통학 거리에 있고, 청주대학교, 청소년광장, 양업청소년문화센터(예정) 등이 바로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에 품격을 더한 스타일과 조망을 고려한 타워형 설계에 이르기까지 엘리시아는 고품격 아파트로 눈길 끌었다. 실수요자를 위한 29~34평면 구성으로 설계해 생활의 가치를 높였으며, 랜드마크식 타워형 설계와 최고25층의 탁 트인 전망,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 단지 설계 등이 청주시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대한토지신탁의 시행으로 소비자로부터 믿음을 얻은 것도 성공의 이유 중 하나다. 군인공제회의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은 이미 청평 삼성쉐르빌, 부산 문현동 한화 꿈에그린, 오산 청호동 엘리시아 등 전국에서 성공적인 분양과 입주로 그 명성을 인정받아온 기업이다.

엘리시아는 중도금 60% 무이자융자, 계약금 5%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며, 계약 후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570만원대부터 분양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이다. 문의는(043) 221-2024. / 이민우

minu@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