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주하나로클럽 관계자는 "범 농협차원의 사은행사인 만큼 소비자 인기품목 위주로 행사상품을 선정해 대폭적인 할인행사를 준비했으며, 직영점 4개소도 동시에 참여한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사은 특별행사에는 사과, 양파, 배추, 한우등심 등 대표적인 농축산물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식품 및 생활용품 10여개 품목 등 총 14개 품목을 최대 50%수준의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농축산물은 사과(2kg봉지)는 3천700 원, 배추(3포기/1망)는 5천800 원, 햇양파(3kg/망)는 2천200 원에 한우등심(1등급·100g당)은 4천500 원에 각각 판매한다.
식품 및 생활용품으로는 태양초골드고추장(2.8kg)을 9천900 원, 오뚜기옛날당면(1kg)도 6천490 원, 사조마일드참치(250g)는 1천190 원, 햇살담은양조간장(1.7L) 4천990 원, 오뚜기 고소한참기름(500L) 4천580 원에 판매하고, 하기스 매직팬티는 1만8천800 원, 향균트리오(3L) 4천290 원, 샤프란(2.5L+2.5L) 4천980 원, 크리넥스데코&소프트(35M*24롤) 1만4천900 원, 옥시크린(2.1kg) 8천990 원, 유한락스레귤러(2L) 2천190 원 각각 판매한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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