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오래된 유치원 실외놀이시설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외놀이시설을 교체하는 유치원은 공립 50개원, 사립 16개원 등 66개원이다. 총 11억 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충북도교육청은 8월말까지 설치 공사를 마무리해 2학기부터는 유아들이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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