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이 금 5, 은 5, 동 9개를 획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충남 부여군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북선수단은 진천고의 박현준이 C-1 200m에서 45초44로, C-1 500m에서 2분12초31로, 증평정고보 유지솔·유수인이 K-2 500m에서 2분04초18로, 진천여중 임지향이 K-1 200m에서 47초43으로, K-1 500m에서 2분10초23으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증평공고 유민환·서동규가 K-2 500m에서 1분46초90으로, 진천고 김대중이 C-1 1000m에서 4분36초71로, 진천고 김준혁·임준형이 C-2 1000m 4분10초30으로, 충북도청 안병찬·강신우가 K-2 1000m에서 3분36초28로, 충북카누연맹 윤은희·김지혜가 K-2 500m 1분52초73으로 각각 5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 서인석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