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오세만)는 충북지역내 특정 개발지역에 대한 조사연구기능 강화를 통해 당행의 역할을 확충할 뿐만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충주지역 경제조사 활동에 대한 전담인력(기획조사팀장 및 기획조사팀 직원 1명)을 지정하는 지역담당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충북본부장과 충주 지역담당자는 13일 충주시, 충주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향후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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