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전지역의 아파트 매매, 전세값이 신규 분양이 늘면서 보합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충청지사에 따르면 최근 2주 간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4%로 2주전 약한 상승세(0.12%)에서 보합세로 전환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대덕구(0.15%), 서구(0.04%), 중구(0.04%) 순으로 상승세를 보인 반면 동구, 유성구는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같은 기간 전세시장은 0.01%의 변동률로 2주전(-0.07%)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보합세를 보였다.

면적대별로는 전용면적 85∼99㎡ 0.05%, 69∼82㎡ 0.04%, 152∼165㎡ 0.04% 등 순으로 약한 상승세를 보였고 119∼132㎡대는 -0.01%로 약한 하락세를 유지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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