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오피스텔' 선시공 후분양 7월말 입주

오송역 최초 역세권에 들어서는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이 화제다. 그 중 '투자 맞춤형' 고수익 주거형 '미라클 오피스텔'이 관심을 끌고 있다.

KTX 오송역 개통한 뒤 하루 3천500명 이용객과 더불어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의 보건복지부 산하6대 국책기관 6개 업체 근무인원 2천500명, CJ제약을 포함한 58개 업체 입주확정으로 인한 근무 인원이 6천800명에 달한다.

BT관련 제약, 의료기기, 건강기능 식품분야 120여 개 기업이 입주예정이며, 제2오송생명과학단지, 충북대, 청주대, e-캠퍼스 유치확정 등 고용창출인원 및 인구유입 인원은 약 38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송지역 A부동산 대표는 "아파트 매매 및 전세입자 10명 가운데 6명이 여유롭게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역출근 하려는 직장인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이전 완료했으며, 58개 관련 회사, 연구지원, 생산시설, BT, R&D 및 벤처형 기업들이 입주하려고 해 관련해당업체 및 직원들의 오송단지 오피스텔 공급태부족으로, 아파트 매매, 전세 등 끊임없이 문의가 쇄도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니 만큼 오송역세권 주변에 개발 기대감이 확산되고 원룸 및 아파트, 오피스텔의 등장은 꾸준히 지속돼야 하는 실정이며 전세물량이 적어 나오기가 무섭게 계약이 이루어져 부동산 투자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미라클 오피스텔은' 오송역 최초 오피스텔로 상업지역내 '명품 오피스텔'이라고도 불리며 타이틀인 만큼 임대수요도 넘치고 투자수익도 높다. KTX 최초 경부·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 역인 오송역 최초 역세권으로 위치해 걸어도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또 오송단지에 근접한 오창과학단지(IT), 대덕연구단지(기초과학) 등과 연계를 통해 BT, IT, NT(나노기술) 분야간 산업융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변의 16개 대학 등 인접해 우수한 BT전문 인력의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등 6개 국책기관의 이전공사가 지난 2007년 착공돼 2010년 12월에 오송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기업의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할 다양한 시설들을 유치하고 향후 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이 들어서 주거형 첨단 복합단지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이는 투자가치의 의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

미라클 오피스텔은 기존의 아파트규모와 비슷해 가히 '아파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뿐더러 각 다른 평형의 A타입부터 D타입까지의 넓은 선택폭을 갖추고 있고, 전세대에 최첨단 풀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보다 편리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융자 최대 80%까지 가능하며 소액 투자자에게 으뜸 오피스텔로 꼽히고 있다. 또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현재 샘플하우스를 통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선시공 후분양, 입주 시기는 2011년 7월말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전화(043-239-5777)로 하면 된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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