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송역 - 강외면 동반성장 협약

코레일 오송고속철도시설사무소(소장 강태구)는 24일 강외면사무소(면장 김기은), 강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노학) 등 관내 기관 및 단체 대표를 초청해 Clean & GLORY실현을 위한 지역내 협력체계구축 및 동반성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철도판 새마을 운동으로 추진중인 GLORY운동의 확산 및 실현, 지역사회공헌활동,코레일의 청렴시책, 다양한 테마열차상품등에 대한 안내를 위해 전개됐다.



특히 KTX안전시스템에 대한 재인식으로 철도에 대한 이해폭을 넓히는 계기는 물론 탄소배출량이 자동차에 비하여 6/1에 불과한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이용을 통하여 녹색생활의 실천에 동참하는것임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강태구 오송고속철도시설사무소장은 "지역의 현안과 이슈에 협약주체간 협력시스템을 활용해 공동의 번영과 동반성장을 이루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안전하고 정확하며 환경친화적인 철도를 만들기위하여 고속선 선로유지보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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