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지난 27일 세산리마을(옥천군 동이면 소재)에서 옥천 관내 초등학생(다문화가정 어린이 포함)50명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20명,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나는 농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장체험을 통해 농촌의 소중함을 배우고 인스턴드 식품을 선호하는 아이들에게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주관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