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지는 지난 4월 29일 공급했다가 유찰된 토지로서, 상업용지는 628~2천619㎡에 3.3㎡당 558만~664만원, 준주거용지는 538~1천52㎡에 3.3㎡당 496만~555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는 320~598㎡에 3.3㎡당 390만~467만원이다.
대금납부는 2년 6개월 무이자로 공급하며 일반 실수요자는 누구나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입찰일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이며, 계약체결은 6월 16~17일까지이다.
LH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최초 입찰시 최고경쟁률이 13대1을 기록하는 등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은 만큼 투자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이민우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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