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장 김일헌)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대출상품 '채움 성공비즈니스대출'을 본격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용여신 한도와 대출 우대금리를 확대하여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개인사업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맞춤상품이다.

특히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우량기업 특별우대 ▶우량신용등급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여 운전자금은 최저 5.12%, 시설자금은 최저 4.68%로 사업자의 이자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상환방법 및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1년 이내(기한연장 가능) ▶시설자금은 신용대출의 경우 3년 이내, 담보대출의 경우 일시상환은 3년 이내, 할부상환은 15년(5년 거치 가능) 이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대출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근저당권 설정비 및 자체감정평가료를 면제해 주고 NH채움카드를 소지하고 일정조건을 갖춘 고객에게는 채움포인트(최대 0.3%)를 적립해드리며, SOHO 비타민 Branch 서비스(전자세금계산서,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등)를 무료로 제공한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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